매일신문

[건강쪽지] 경북대병원 건강증진센터 확장 이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25일 본원 외래진료동 10층으로 확장 이전된다.

새 건강증진센터는 한결 쾌적해진 공간에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건강검진센터에 독일 지멘스사의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CT 장비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2개 검출기가 탑재돼 0.3㎜ 크기의 암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심장을 검사하는 데 적합하다. 촬영시간이 짧고 방사선량이 기존 장비보다 90% 이상 적은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통증과 부작용 없이 간의 탄력도를 측정하는 간섬유화 진단기도 갖췄다. 이 밖에 VIP 검진자를 위한 시스템과 외국인 검진자를 위한 공간을 확보했고, 검진흐름을 전산 관리하는 RFID를 도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