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청업체에 명절 상납금 요구, 금복주 직원 상대로 경찰 수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류업체 '금복주' 직원이 하청업체에 명절 상납금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24일 금복주의 판촉물을 배부하는 업체 대표 A씨가 금복주 직원으로부터 명절마다 300만~500만원의 상납금을 요구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소장에서 "강요에 못 이겨 해당 직원에게 6차례에 걸쳐 모두 2천800만원을 건넸고, 이번 명절 상납금을 거부하면서 금복주와의 거래가 끊어졌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금복주 직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금복주는 감사를 벌여 해당 직원을 사직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복주 관계자는 "개인 비리가 감사 과정에서 적발돼 24일 자로 해고 조치했다. 해당 직원은 상납받은 돈을 모두 돌려줬다고 한다"며 "회사 차원에서 업주들에게 상납금을 요구한 일은 없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TV 대표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산주의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비판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정선거론이 확산하는 것을 우려...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받았고, 나머지 기관들은 대부...
19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친 양보라며 불만을 표명한 가운데, 이란과의 협상 이후 호르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