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한 가금류 반입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특별 생계비를 지원한다.
경북도는 고병원성 AI가 확산 시점인 지난해 12월 6일부터 AI 발생한 광역시'도 가금류 도내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 때문에 닭과 오리를 다른 지역에서 들여다 키우지 못한 농가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사육규모와 입식제한 기간 등을 고려해 농가당 50만∼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농가는 130여 곳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시'군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설을 전후해 특별 생계비를 받을 수 있다. 또 6월까지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농가당 최대 2천만원까지 농가운영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연리 1%,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경북도는 입식제한 조치가 끝나면 소득안정자금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I 종식 때까지 발생 광역시'도 가금류 입식제한 등 정부 지침보다 강한 차단방역 조치를 계속하겠다"며 "농가 생계안정과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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