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6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가 용돈 챙겨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지난해 론칭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클립에 가짜 만원짜리 지폐가 꽂힌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피스마이너스원 계정이 태그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용돈 받고싶다", "지드래곤 오빠 ㅠㅠ", "둘이 똑같은 옷 입었던데", "신혜언니 너무 부러워요", "가짜 만원이라도 좋아요~", "와 진짜같다", "우리오빠는 뭐하나..", "오빠라니.. 지드래곤이 오빠라니.."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박신혜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7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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