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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맨' 정용화 극단적 집돌이 "사람들과 단절 원해"...누리꾼들 "왠지 짠하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신드롬맨' 정용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정용화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설 파일럿 프로그램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이하 '신드롬맨')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방송 최초로 정용화의 자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한층 이목이 집중된다.

녹화당시 게스트 최민수-솔비 뿐만 아니라 막내 MC 정용화의 특이행동에 대한 진단이 가감없이 펼쳐졌다.

정용화는 "나는 사람들과의 단절을 원한다. 일주일간 집에서 안 나올 때도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ilu**** 나두나두 백퍼 공감" "sjs0**** 소파와 혼연일체 집에 들어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거..나랑 같군" "dud0**** 오랜만에 보는 정용화 반갑네 근데 로그아웃신드롬... 왠지 짠하네" "jihyune3이해된다 정용화 집에서라도 진정한 휴식이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들의 멘탈을 탈탈 터는 심리 끝장 토크쇼 '신드롬맨-나만 그런가?'는 오는 30일 오후 5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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