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가 설 연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사십춘기'에서는 권상우와 정준하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정준하 지인의 추천으로 반야에 갔다. 반야는 사우나와 바다를 오고가는 러시아식 냉온 사우나.
탈의에 앞서 권상우는 "본의 아니게 노출을 하게 됐다" 며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상의를 탈의, 카메라를 향해 식스팩 복근을 자랑했다.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한 정준하는 권상우의 몸매에 감탄했고, 권상우는 "일 없을 때는 하루에 한 50분 운동한다"고 비결을 밝혔다.
한편 '사십춘기'는 40대가 된 연예계 절친이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고, 두 번째 청춘을 즐기는 청춘 로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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