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은사제들' 박소담, 2000대 1 경쟁률 뚫은 이유는? "동물 목소리, 모두 내가 낸 목소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출처 - 라디오 스타 제공
사진출처 - 라디오 스타 제공

28일 설특선 영화로 '검은사제들'이 방영되는 가운데 배우 박소담이 밝힌 '검은사제들' 오디션 비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검은사제들 캐스팅 경쟁률이 2000대 1이었다"며 "사자소리 개 짖는 소리를 시켰다" 라 밝혔다.

이어 박소담은 "오디션 때 감독님께서 동물 목소리를 시키셨다"며 "라틴어 독일어 등 실제 모두 제가 낸 목소리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영화 '검은사제들' 촬영 당시 밤마다 김윤석, 강동원과 술 파티를 벌였다"며 "(김윤석-강동원) 두 선배님과 제가 항상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라며 예상을 넘어서는 주량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검은 사제들' 540만명의 관객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오컬트 미스터리물로, 빙의된 소녀를 구하기 위해 퇴마 의식을 벌이는 두 가톨릭 사제의 이야기로 지난해 11월 개봉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