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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숲의 도시 프로젝트'…생활권 공원 63곳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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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억원 들여 인프라 확충

대구시가 올해 642억원을 투입해 '숲의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63곳의 생활권 공원 확충, 도시 숲 조성, 산림복지 인프라 9곳 확충 등이 골자다.

대구시가 최근 밝힌 '숲의 도시 프로젝트'를 보면 시는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사업, 팔공산자연공원 계획 타당성 검토용역 등을 신규 발주하고 달성군 방천리 일원 금호강 '생활의 숲', 비슬산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한다. 또 생활권 공원 확충을 위해 중장기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북구 침산공원 등 63곳의 기능을 특화하고 재정비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만든다. 아울러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금호강 주변 유휴토지 39ha에 대구를 대표하는 숲을 올해 완공한다.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사업은 대구 근교 산에 숨은 이야기와 자연환경을 발굴해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경북도와 협력해 팔공산 둘레길을 만들고 있다. 대구수목원은 3배로 확장해 2019년까지 목재문화체험장을 만들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가지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 대구가 세계적인 숲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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