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관광산업으로 키운다.
경북도는 1일 "고려 충렬왕 7년(1281년) 일연 스님이 군위 인각사에서 완성한 민족의 보물 삼국유사가 목판 없이 인쇄본만 전해옴에 따라 목판 원형의 복원에 나섰다"면서 "지난해 7월 '조선중기본' 목판 복원에 이어 지난해 12월 말 '조선초기본' 목판 복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조선중기본', '조선초기본' 2종을 책으로 만들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경상북도 교감본'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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