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드클라운X볼빨간사춘기 '이런 콜라보 기다렸어요' 음원차트 점령...자이언티 눌렀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차트지배자 볼빨간 사춘기와 매드크라운이 떴다.

래퍼 매드클라운과 볼빨간 사춘기이 함께한 신곡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가 7개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강타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신곡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에서 특유의 목소리를 냈고, 믿고 듣는 실력파 래퍼 매드크라운이 든든하게 뼈대를 잡아 아려함을 쏟아내는 곡을 완성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3일 자정 공개된 매드클라운의 신곡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Feat. 볼빨간 사춘기)'가 엠넷닷컴, 벅스뮤직,네이버뮤직,올레뮤직,지니,몽키3,소리바다 등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매드클라운과 볼빨간 사춘기의 독특한 시너지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고 전했다.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는 헤어짐을 경험한 연인들이 느끼는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닿을 듯 말듯한 이별후의 아련함을 노래했다. 매드클라운 특유의 서정적인 랩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이번 곡은, 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기조로 가사를 통해 이별에 대한 감정의 효과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매드클라운의 감성적인 랩핑과 특유의 감성을 가득 머금은 볼빨간사춘기의 보컬은 곡에 확실한 색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3일 오전 8시 기준 매드클라운과 볼빨간사춘기가 함께한 신곡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가 엠넷닷컴,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지니,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에서는 자이언티의 '노래'가 1위를 차지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