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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 나타났다' 첫방 시청률 3% 돌파 승승장구 금요예능 '팬텀싱어' 계보 잇나

사진제공-JTBC 예능 프로그램
사진제공-JTBC 예능 프로그램 '내집이 나타났다'

'내집이 나타났다'가 방송 첫회에 시청률 3%를 돌파해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내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1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팬텀싱어' 1회가 기록한 2%보다 무려 1.6% 높은 수치다.

이에 '내집이다'가 '팬텀싱어'에 이어 JTBC 금요 예능 프로그램의 성공 계보를 지속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내집이다' 1회에서는 강화도의 '100년 된 넝마집'이 '맞춤형 내 집'으로 바뀌는 과정이 공개됐다.

어린 남매가 사는 집이라곤 믿을 수 없던 낡고 비위생적인 집이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넓은 마당을 갖춘 공간으로 깜짝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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