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tvN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했다.
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내 칼 좀, 신부가 되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가슴에 칼을 꽂은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드라마 '도깨비' 에서 가슴에 검이 꽂힌 채 살아가는 주인공 김신(공유 분)을 패러디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여기있습니다 오빠가 찾는 신부", "저요", "제가 있잖아요 오빠", "나는 당신의 신부가 되고 싶어요", "아저씨 저 결심했어요 맘 먹었다고요!", "나타나줘", "저요 촛불불면 나타나줘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샤넬 쇼에 참석하는 등, 월드클래스 셀러브리티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