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이 라디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동은 "얼마전 '수요 미식회' 촬영을 했는데 너무 잘 맞았다"며 "'백종원의 3대 천왕' 에도 빨리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 말하며 '먹방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자신을 둘러싼 결혼 및 자녀 관련 오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줄 안다. 그게 관심이었던 것 같다"며 "내게 그런 기억이 있다는 것을 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사실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은 지난달 23일 현역 복무를 마친 후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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