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도공, 지난 연말 개통한 상주~영덕 고속도 안전성 논란에 '공사 끝나 사업단 해체했다' 책임 떠넘기기

○…도공, 지난 연말 개통한 상주~영덕 고속도 안전성 논란에 '공사 끝나 사업단 해체했다' 책임 떠넘기기.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쳐 두라는 뜻 알기는 할까.

○…귀국 20일 만에 대선 불출마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불출마 선언 직전까지 최소 2억원 개인 비용 지출. 돈 없으면 정치할 꿈도 꾸지 말라더니 이유가 있었군.

○…TF까지 꾸려가며 복지부의 국가연구중심병원 따낸 경북대병원, '쥐꼬리' 지원에 비용만 떠안아 한숨. 같은 국가기관이라고 믿다가 낭패 본 일이 어디 하나 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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