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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015명·경북도 1,625명 공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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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난 해소 위해 역대 최대 규모…작년보다 대구 114명·경북 150명↑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올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무원을 채용한다.

대구시는 1천15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뽑는다. 이는 지난해 901명보다 114명(12.7%) 증가한 숫자다.

9일 자로 공고할 대구시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에 따르면 올해 선발 인원은 7급 12명(일반행정), 8'9급 674명 등 686명과 연구직 13명, 사회복지직 155명, 소방직 161명 등 모두 1천15명이다.

특히 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을 위해 장애인의 경우 9급 일반행정과 사회복지직렬에서 30명을 뽑고, 저소득층은 1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취업 지원 대상자로 추천한 사람을 운전직렬에서 5명 채용하고,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일반행정직 9급에서 18명을 뽑는다.

경북도도 올해 공무원 1천625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1천475명보다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시와 경기도를 제외하면 가장 많다. 일반직, 연구'지도직, 소방직 등 36개 직렬에 경북도 328명, 시'군 1천297명을 선발한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전년보다 56% 늘어난 134명이고, 소방공무원은 같은 기간 32% 증가한 273명을 뽑는다. 7급 행정직은 16명을 뽑는다.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시간선택제 인원 37명과 사회적 약자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장애인 49명, 저소득층 38명, 취업 지원 대상자 27명, 기술계 고교 졸업'예정자 20명은 일반인과 구분해서 모집한다. 그동안 공개경쟁시험에만 적용한 의사상자 등에 대한 필기 가산점을 올해부터는 경력경쟁시험으로 확대한다. 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응시 연령을 18세 이상 40세 이하로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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