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하나뿐인 지구-똥의 재발견'이 1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면, 똥도 시원하게 싸야 속이 후련하다. 자연의 섭리이자 삶의 일부다. 밥상머리에선 감히 입에 올릴 수도 없고, 떠올리기만 해도 미간이 찌푸려지기까지 하는 '똥'.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속담조차 죄 없는(?) 똥을 들먹인다. 더럽고 냄새 나는 골칫거리의 대표인 '똥'이지만, 똥 덕분에 돈을 벌고 똥 덕분에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난방 연료로 쓸 똥을 싸면 돈을 주는 한 울산 대학교 내 카페, 똥을 바이오 메탄가스로 전환해 삶의 질을 높인 강원도 홍천 소매곡리 마을을 차례로 찾아간다. 똥으로 달리는 버스(영국), 약으로 쓰는 똥(미국)도 있다. 이미 미래의 에너지 자원이자 의약품 및 치료법으로 그 가능성과 가치가 재발견된 똥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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