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1순위 청약자, 작년보다 20.9% 감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매가 3달간 -0.47% 변동, 5개 광역시 중 하락폭 최고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3 부동산 대책 이후 대구 1순위 청약자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인포가 금융결제원의 1순위 청약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1'3 대책 발표 후 지난 3개월간(2016년 11월~2017년 1월) 대구 1순위 청약자는 4만9천989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만3천169명과 비교해 20.9%나 감소한 수치다.

대구는 전국 5개 지방 광역시 가운데 울산(80.9%)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폭이 컸다. 반면 11'3 대책에서 청약조정지역으로 지정한 부산은 18.5% 주는데 그쳐 뒷심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와 대전 경우 각각 198.5%, 39.8% 증가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대구의 청약자 감소폭은 매매가 하락으로 나타났다. 5개 지방 광역시의 매매가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대구 지역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대구는 11'3 대책 이후 3개월간 -0.47% 변동률을 기록해 5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하락 폭이 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11'3 대책 이후 청약자들이 검증된 곳에 안정 지원하려는 성향이 커져 지역 및 단지 간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며 "올해는 금리 인상 가능성과 입주 물량 증가에다 과열지역에 대한 추가 규제 가능성까지 맞물려 6개월, 1년 뒤 전매할 목적의 청약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의 청약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