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권 탄핵 조기인용 촉구, 삼권분립 정신 위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 비상대책위서 비판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조기 인용을 헌법재판소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촉구한 것을 두고 새누리당이 '3권 분립 정신에 어긋나는 월권행위'라며 반격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야권의 행위는 압박을 넘어 협박과 공갈로 볼 수밖에 없다"며 "헌재 독립성과 공정성을 현저히 해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황 권한대행이 특검 연장과 청와대 압수수색을 허용하지 않으면 책임을 묻겠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서도 "황 권한대행을 탄핵하겠다는 것인가, 무정부 상태로 만들겠다는 것인가"라며 "수사 연장 여부는 특검 수사의 진행 과정과 필요성을 엄정하게 판단해 적절한 시점에 하면 될 황 권한대행의 법적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박완수 비대위원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여러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대권에 눈먼 야당 지도자들이 국민을 속여선 안 된다"며 무자비한 언어폭력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에 대해 야당 지도자들은 지금이라도 사죄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