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카오톡 10분간 메시지 송·수신 지연 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카카오톡이 13일 오후 3시35분부터 10분 동안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실시간으로 연동되지 않거나 메시지 입력 후발송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등 평소와 달리 메신저 작동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이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는 '카카오톡 오류'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일부 이용자에게서 메시지 송·수신 지연 현상이 있어서 긴급 점검했고, 금세 정상화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