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가 올해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저수지 670곳의 수질을 조사한다.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의 주요 저수지 149곳은 정밀 수질 조사를, 나머지 521곳은 연말까지 4차례 정기 조사한다. 18개 주요 저수지 유역에 있는 폐광산은 정기 조사와 감시활동을 벌인다. 이번 수질 조사는 지난해 하반기 많은 비가 내려 도내 곳곳에서 누적된 오염물질이 저수지로 유입돼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하게 됐다.
경북본부 관계자는 "농업용수원 수질 현황과 변화 추이, 오염 원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장기간 수질이 오염된 저수지와 일시 오염이 발생한 저수지를 구분해 맞춤형 수질 보전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 측은 저수지 상류 유역 관리를 위해 주민, 지방자치단체와 오염행위 합동지도'단속하고 수질을 지키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추진한다.
김태원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농업용수 수질을 보전하는 것이다.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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