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자동차부품 제조업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2017년 품질인증 레벨업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품질인증 레벨업 지원사업은 자동차부품 2'3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현지 지도 프로그램이다. 완성차 업체의 납품자격심사제도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와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구시와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센터가 마련했다.
지역 자동차부품 2'3차 협력업체들에 생산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성은 높이고 원가는 절감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 목표다. 관련 전문가가 15일 동안 현장을 방문해 지도한다.
참가 자격은 대구지역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 중 10개 업체를 선정해 인증평가대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업체당 200만원의 부담금이 있으며, 시는 8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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