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16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첫 상영을 앞두고 레드카펫을 밟은 것.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 방송을 통해 알려진 '홍상수 감독 금수저설' 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김지민은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도 영화계의 유명인사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영진은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유산 1,200억 원을 남기셨다는 풍문이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한 기자는 "확인된 건 아니지만 그런 얘기들이 계속해서 나돌고 있다"며 "하지만 돈 얘기는 언저리에서 나온 얘기라서 확실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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