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가 웃음이 터져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앞서 연예계 대표 미국 프로 농구(NBA) 팬으로 알려진 NS 윤지가 2016-2017 시즌 NBA 올스타전 전야제 중계에 나섰다.
NS 윤지는 "어렸을 때 시험 기간에 공부하지 않고 NBA를 보러 갈 정도로 좋아했다"며 NBA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자랑, 또한 "닉 영은 수비수가 있을 때 3점 슛 정확도가 더 좋은 것 같다"고 했고 골든스테이트 소속 클레이 톰슨이 일찌감치 탈락하자 "이변이다. 안타까운 결과"라며 NBA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중계 후반후 해설 박세운기자의 기침소리에 긴장감이 돌던 해설진이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지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이에 NS윤지는 중계소감과 일화를 전하기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한 1년 웃을꺼 오늘 생방송때 다웃은거같아요 ㅋㅋ 시청자분들 같이 즐거우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라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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