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가 영화 '해빙'으로 첫 악역 도전으로 이목을 끈다.
감독 이수연은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부터 이 역활에 신구가 떠올랐다는 말을 남기며, 캐스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묘하면서 끄는 듯한 목소리가 섬뜩한 느낌을 줄 것 같았다며 캐스팅 이유를 덧붙였다.
신구는 친근한 '니들이 게맛을 알어?' 라는 광고에서와 같이, 그간 따뜻하면서도 코믹한 이미지의 연기를 맡아왔다.
이번 영화 '해빙'에서 연기인생 첫 악역에 도전하는 신구는 우리가 익히 보아온 인자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의 인물로 그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빙'은 오는 3월 개봉한다.










">






















댓글 많은 뉴스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동력 급상실 '與 내란몰이'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신설…법조계 "삼권분립 붕괴"
'현지 누나'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