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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1m 90cm 뜀틀 도전 '화제'… "10번 이상 나와 연습했다" 열정 가득

곽민정 / 사진출처 - 출발드림팀 제공
곽민정 / 사진출처 - 출발드림팀 제공

곽민정의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방송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곽민정은 KBS 2TV '출발 드림팀2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 특집에 출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당시 그는 "나혼자 운동 선수니까 더 열심히 했다. 10번 이상 나와 연습을 했다" 며 뜀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전한 뜀틀에서 그는 1m 90cm에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객석에 있던 곽민정의 어머니와 팀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격려를 했다.

한편 곽민정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최연소로 참가했고,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다. 2014년에 은퇴한 후에는 후진 양성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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