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쇼미더머니4' 에 출연한 양홍원의 방송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양홍원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남다른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양홍원의 화려한 랩핑에 심사위원들은 "어디서 이런 원석이 나타났냐", "정말 재밌는 친구다", "저 친구는 저런 실력으로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랩을 했던거냐" 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홍원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진설', '양아치설' 등의 과거 행태가 폭로되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양홍원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아치였음" 이라며 "오금중에서 얘가 대빵이었는데, 양아치 중에서도 최고였다. 타인에게 피해준 만큼 되받아먹길"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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