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대구시지부(회장 김명환)는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폐기할 것과 우리 정부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할 것을 22일 촉구했다.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일본이 1905년 독도를 강제 편입한 날인 2월 22일을 2005년부터 다케시마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하는 것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며 침략주의 본성을 드러내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또 "경북도의회가 2005년 정한 독도의 날을 공식적인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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