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하며 여러 가지 묘기를 펼치는 신종 모험 레포츠인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가 젊은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21일 오후 고령군 대가야읍 모터사이클 전용 경기장에서 모터크로스 동호회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언덕을 뛰어넘는 멋진 점프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 대표 모터크로스 선수인 김준현(27) 씨는 "모터크로스는 부상의 위험이 대단히 큰 스포츠이면서도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종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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