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두번째 입국 시도 역시 실패한 가운데, 과거 유승준의 방송 사고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2015년 당시 유승준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놨다.
문제는 눈물로 클로징 인사를 마친 후 발생했다. 클로징 인사 후 화면은 꺼졌으나 마이크를 통해 욕설이 그대로 중계된 것.
대화는 "기사가 올라온다",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냐고 물어본다" 로 시작해 "아 어휴 씨" "XX XX" 라는 욕설로 이어진다.
당시 유승준은 욕설논란이 확산되자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욕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유승준은 입국금지 조치를 풀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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