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 윤서의 연이은 통보에 '당황+혼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행복을 주는 사람'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64회에서 손승원(이건우 역)이 윤서(이소정 역)의 연이은 통보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 손승원은 그 곳에서 윤서가 보낸 파양신청서를 보게 됐다. 좋아한다는 고백에 이어 일방적인 그녀의 통보에 손승원은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윤서를 찾아가 20년을 함께 산 가족임을 강조, 집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윤서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며 자리를 떠났고 혼자 남은 손승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듯 했다. 이 때 내쉬는 한숨에서는 그의 깊은 고민과 복잡한 심경이 느껴지기도.

지난 방송에서 윤서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충격을 받았던 손승원은 이번 방송에서 역시 윤서의 일방적인 통보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