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 인스타그램에 저격글이 게시했다.
24일 배우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령이 갑상선 수술이라도 했나 봅니다? 너무 사랑해서 꿈이라도 꾸십니까? 나랑 통화한 것처럼 심경과 계획까지 술술 기사를 쓰셨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옥빈이 최근 갑상선 수술을 받았다. 그동안 갑상선이 안 좋았지만, 영화 '악녀'의 주인공으로 촬영을 하느라 수술을 미뤄오다 얼마전 영화가 크랭크업하면서 수술 날짜를 잡았다" 며 김옥빈의 건강 상태를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05년 영화 로 데뷔 후 등 영화와 등 드라마 여러 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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