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기행 '어서 와라, 봄-1부 노화도, 봄이 왔섬' 편이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아직 남은 추위가 찾아오는 봄을 시샘하는 듯하지만 입춘이 지나며 봄은 서서히 우리 곁으로 오고 있다.
땅에서, 바다에서 봄의 전령사들이 소식을 전해오기 시작했다. 전국 어디든 거침없이 누비는 제작진이 '움트는 봄'을 찾아서 간다.
전국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온다는 섬, 완도에서 15㎞가량 떨어진 노화도다. 노화도는 봄이 찾아오는 이맘때가 가장 바쁘다는데, 이미 봄을 맞은 섬마을 사람들을 만나러 가본다. 섬을 수놓은 푸른 봄동 꽃밭, 그곳에 아낙들의 수다가 울려 퍼지면, 노화도의 봄은 시작된다.
전국에 봄동 꽃 배달을 위한 아낙네들의 손길이 쉴 틈이 없다. 한 송이 한 송이 곱게 핀 예쁜 봄동을 수확하다 보면 노동의 힘듦보다 삶의 즐거움에 노래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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