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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 고윤환 문경시장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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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국악 발전 공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장 중 고윤환 문경시장만큼 아리랑과 국악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분이 또 있을까요. 우리 회원들이 너무 고마워 감사패를 마련했답니다."

고윤환(사진 오른쪽) 문경시장이 24일 서울 한국의집 공연장에서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석덕)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 시'도별 지부가 있는 한국국악협회가 중앙회 차원에서 기초단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국악, 아리랑과 관련된 크고 작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5년 12월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리랑 도시 문경'을 선포한 문경시는 이후 한국 서학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흩어져 있던 모든 아리랑 가사를 수집하는 첫 시도를 했다. 이렇게 해서 수집한 아리랑 1만 수를 서예인 122명이 2년 동안 문경 전통한지에 한글 서예로 기록했다.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로 세계기록협회 등으로부터 '아리랑 대장경'으로 불린다.

문경시는 또 아리랑 마을 조성사업과 국립국악원 문경 유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악예술촌도 만들어 다양한 국악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한국국악협회회원들께서 '더 열심히 국악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주신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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