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이 김구라에게 폭풍 애정 공세를 펼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에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한다.
특히 김구라를 향한 강예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강예원은 김구라에게 "남자로써 좋아요!" 라 밝히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날 강예원은 김구라에게 '꽃 향기' 가 날 것 같다는 등 깜짝 발언을 이어갔고, 이에 3MC는 진땀 빼는 김구라의 모습에 대리만족을 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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