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D융합기술지원센터 중소기업 대상 협의체 발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3D융합기술지원을 위한 기구가 발족했다.

3D융합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는 지난달 28일 대구경북권역 3D융합제품 개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3D융합제품 개발 분과 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의 30여 개 중소기업과 3D융합기술지원센터, 레이저응용기술센터, (재)대구테크노파크 등의 지원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3D융합제품 개발 분과 협의체는 정기적인 기술교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발족식에서는 3D융합 산업동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이어 3D복합조형기, 고정밀3D프린터 등 고가 장비 투어도 했다.

3D융합기술지원센터 김현덕 센터장은 "앞으로 의료용 3D융합, 3D엔지니어링, 3D프린팅 및 스캐닝 등의 분야에서도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했다. 3D융합제품 개발 협의체 관련 문의는 053)219-0754.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