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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이공계 명품 인재 30명 '3파격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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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영어원강 수업

입학식에서 최신 노트북을 받은 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 신입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입학식에서 최신 노트북을 받은 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 신입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공계 명품(名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영진전문대학 입도선매반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최근 이 대학 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올해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전자정보통신계열의 입도선매반에 각각 합격한 신입생 15명(총 30명)이 참석했으며 류용희 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이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2013년 개설된 이 대학 입도선매반은 재학생들에겐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 면제와 기숙사 무료 입주, 학습용 최신 노트북 무상 지급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들 2개 반은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영어원강 수업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향상시키도록 하는 '기숙형 사관학교식' 교육으로 대학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전주지역 고교를 올해 졸업하고 입도선매반에 입학한 오준석(18'전자정보통신계열) 군은 "4년제 대학에 합격했지만 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의 다양한 지원이 좋아 입학했고, 반도체설계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 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서 세계최고의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류용희 부총장은 "지난달 입도선매반 선배들이 미국과 독일, 프랑스의 세계 일류 산업체를 견학하고 돌아왔다.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들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는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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