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뮤지컬 '기적소리' OST CD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음악창작소가 뮤지컬 '기적소리' OST를 CD(사진)로 제작, 출시했다. 이번 OST에는 작곡가 이응규의 '금빛 찬란한 시절'을 비롯해 '무심한 철길' '국채를 갚을 한 가지 방법'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이응규 작곡가는 "OST를 통해 국채보상운동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뮤지컬이 좀 더 사랑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뮤지컬 전문 작곡가로서 지역의 정체성과 관련된 곡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문화콘텐츠과 윤정희 과장은 "음악 부문이 현재 저작권 시장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음악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팝페라, 뮤지컬 갈라, 밴드음악 등 다양한 소재의 음악 장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월 23~26일 나흘간 공연된 뮤지컬 '기적소리'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