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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적 이해관계 초월 지방분권 개헌 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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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분권단체 정치권에 촉구

영남권 4개 지방분권운동단체가 공동으로 정치권에 지방분권개헌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 부산연대, 지방분권 경남연대, 울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영남지역 4개 지방분권운동단체와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지방분권 전국연대는 6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여야 정치권은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국민 주권을 실현하는 지방분권을 중심으로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 측근과 중앙관료의 권력 농단, 국기 문란 사태로 온 국민이 자괴감에 빠져 있다. 대통령의 무능과 부정이 반복되는 근본 원인은 집중된 권력 구조에서 비롯됐다"며 "정치권이 지방분권개헌에 나서는 게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은 앞으로 국회 개헌특위 대응 활동 전개, 시'도 순회 지방분권개헌 촉구 결의대회, 지방분권개헌 국민참여단 모집 등을 통해 정치권과 국민을 상대로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의회, 경상북도의회, 대구구청장군수협의회, 경북시장군수협의회, 대구구군의회의장협의회,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등 7개 민관 기관단체는 7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에서 헌법 제1조 지방분권국가 명시,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분권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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