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여고 창의력 올림피아드 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여고가
영천여고가 '2017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받았다. 영천여고 제공

영천여자고등학교가 지난달 18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제5회 아시아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영천여고 1학년 권문정, 김가형, 김수민, 김유연, 박성은, 박지수, 배예진 학생 등 7명과 한국화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참가했다. '승리의 여신 NIKE'로 이름 붙인 영천여고팀은 '지구 암호를 풀어라'라는 주제로 지구 자기장과 외핵 움직임의 관계를 연극으로 펼쳐 박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영천여고팀은 5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이동걸 영천여고 교장은 "꿈이 있는 학생들의 당찬 도전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넓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