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현희 대표 'PAF 예술상' 안무상 수상

대구 무용단체 '장댄스프로젝트'

공연 평론지 '공연과 리뷰'가 주최한 '2016 PAF 예술상'에서 대구 무용단체 '장댄스프로젝트'(Jang dance project) 장현희 대표가 '안무상'을 수상했다.

'PAF 예술상'은 공연 예술 전문비평지 '공연과 리뷰'가 그해 공연예술 무용, 연극, 영화, 다매체예술 중 주목받은 예술가들에게 주는 상이다.

장 대표는 작년 대구문화재단 기획 지원으로 만들어진 'Boys, don't cry!_아버지의 이름으로'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장댄스프로젝트'는 컨템포러리 댄스, 예술과 사회, 인간과 예술을 키워드로 프로젝트 공연을 이끄는 단체다. 2002년 창단 이후 9회 개인 공연 및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장 대표는 제6회 'SIWIC' 스위스 국제 코칭프로젝트 파이널 '한국안무가'에 선정된 바 있고 2015에는 대구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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