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성욱이 마지막까지 화이팅을 다졌다.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극에 녹아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품 조연이라는 찬사를 받는 배우 민성욱이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연출 최병길, 극본 손황원)의 2회 방송을 앞두고 화이팅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성욱은 마지막 방송까지 최선을 다해 화이팅 하겠다는 포즈뿐만 아니라 그윽한 미소까지 선보이며 드라마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또한 그는 극 중 라봉희(백진희 분)의 잃어버린 기억을 추적해 가며 사건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오 조사관'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려주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민성욱은 "드라마를 함께 한 배우와 스텝들 모두 열심히 찍은 만큼 마지막 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미씽나인 재밌게 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끝을 놓지 못하게 하는 전개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과연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미씽나인' 은 이번주 목요일 (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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