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홀몸노인에 '행복한 진짓상' 제공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발대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8일 청도군 매전면에서 홀몸노인들에게 '행복한 진짓상'을 차려드리는 사회공헌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경산청도지사는 앞으로 5개월간 농어촌 거주 홀몸노인들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할 계획이다. 도시락을 받을 홀몸노인은 청도군으로부터 추천받는다. 대상은 가족의 지원이나 거동이 어려운 홀몸노인이다. 청도군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가 배달에 동행해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건강도 챙길 예정이다.

전태목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장은 "복지사각지대 고령 농민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