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8개월째인 가수 백지영이 일상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삼청동 데이트. 추운 줄도 모르고 골목골목 남편 호위 받으며 돌아다녔어요. 트리도 안 만들었고 거창하게 뭘 준비한 것도 아니었지만 2016년 크리스마스는 절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청동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긴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정석원의 듬직한 뒷모습과 백지영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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