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가 생애 첫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키는 9일 새 앨범 '엠프티(EMPTY)'의 타이틀곡 '부담이 돼'로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차트를 달리고 있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막강한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정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 결과에 대해 잘 안 남기는데 이건 좀 감동"이라며 "드디어 1위 한 번 해본다. 도와주신 휘인 씨와 도우즈레코즈 식구들, RBW식구들, 마케팅과 유통을 도와주신 로엔 가족 여러분, 그리고 응원 많이주신 휘인 씨와 제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겸손하게 열심히 하는 정키 되겠다"고 각도오 덧붙였다.
'부담이 돼'는 정키의 디지털 싱글 '엠프티'(EMPTY) 타이틀곡이다.
9개월 만에 발표된 신곡. 마마무 멤버 휘인과 신예 프로듀서 겸 보컬리스트 DOKO가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