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첫사랑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에는 윤정수, 최민용이 출연.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용은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첫사랑에 대해 "이제 나이가 40세이고, 20년 전 추억인데 봄만 되면 떠오르는 추억이다. 달달한 향내가 나면 그 날이 회상된다"고 털어놨다.
앞서 '최민용 첫사랑' 은 네티즌 수사대의 발 빠른 검색으로 배우 최강희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강희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사진은 과거 잡지 속 최강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앳된 얼굴에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민용은 지난 2007년 종영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4부작 단막극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 뒤 방송 활동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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