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128호 천사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직원 급여 십시일반 모아 나눔펀드 조성해 기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28호 천사가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은 급여를 십시일반 모아 사랑나눔활동 펀드를 조성해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지역의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클럽에도 동참했다. 박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나눔클럽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