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28호 천사가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은 급여를 십시일반 모아 사랑나눔활동 펀드를 조성해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지역의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클럽에도 동참했다. 박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나눔클럽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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