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좋은 아침'에 출연. 근황을 전하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가운데, 서세원-서정희 사건에 대해 다뤘던 과거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녀와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데 맞냐" 며 운을 뗐다.
이에 김묘성 기자는 "서세원이 서정희의 외도를 의심했다"며 "'외도의 대상이 다른 교회 목사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강일홍 기자는 "서세원은 '개척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는데 다른 교회에 한 달에 천만 원 헌금을 했다' 고 주장했다"며 "그로인해 그 교회 목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