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의사, 안중근'을 뮤지컬로 포항에서 만날 수 있다. 하얼빈 감옥이 아닌 뤼순 감옥의 그분. 일제에 죽음을 맞았지만 독립을 향한 정신만은 100년이 지나도 오롯하다.
18일(토), 19일(일) 이틀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오르는 '영웅'은 노래와 연극이라는 문화 콘텐츠로 태어난 안중근 의사다.
안중근 의사의 순국 전 1년을 집중 조명한 '영웅'은 제목처럼 영웅적인 면도 있지만 내면에 있는 인간 안중근의 고뇌를 밀도있게 다룬다. 특히 올해 무대에 오르는 '영웅'은 화려하고 다양해진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안중근 역에는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자 정성화,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와 '킹키부츠'에서 발군의 연기와 노래 실력을 보여준 이지훈이 나선다.
여자 주인공인 '설희' 역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오른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태양왕' '모차르트' 등에서 활약해온 정재은도 출중한 가창력을 무기로 가세한다. 18일(토) 오후 3시, 7시, 19일(일) 오후 3시. 만 7세 이상. 관람료 V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문의 054)289-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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