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월호 인양 장비 사전 점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세월호 인양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날 모두 마무리됐다. 해수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세월호를 끌어올릴 66개 유압잭과 와이어(인양줄)의 인장력, 중앙제어장치 센서들에 대한 시험과 일부 보완작업을 벌였다. 세월호를 받쳐 들고 목포신항까지 운반할 반잠수식 선박은 지난 17일 오후부터 약 26m까지 잠수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세월호의 양 끝에서 유압을 이용해 와이어를 끌어올릴 잭킹바지선을 점검하는 모습. 2017.3.19 [해양수산부 제공=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