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인 유재환이 아이유에 변함없는 팬심을 과시했다.
오늘 20일 가수 아이유가 새 음원 '밤편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재환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너무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밤편지'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유재환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편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음악일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2014년 아이유·박명수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부른 노래 '레옹'을 작업할 때, 박명수를 돕기 위해 출연했다가 예능 신동으로 떠올랐다. 당시 유재환은 자신이 아이유의 팬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정규4범 앨범에 수록된 음원 '밤편지'를 선공개하며, 4월 21일에 정규4집 앨범 전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아직도 팬이시구나", "정말 대단하다", "홍보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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